등산

2016. 8. 13. 보문산 행복숲길

조형사 2016. 8. 14. 10:17

 

 

 

 

2주만에 다시 찾은 둘레길...

이제 두달이 넘어서인지 낯익은 길이 되어버렸다.

여지껏 왔던 날씨 중 가장 습도가 높았던 날. ..

땀이 줄줄 흐르고 지친다. 어느덧 두시간이 흘러 포장길이 나오면서 다시 힘을 내본다.

집에 와서 씻고나니 개운하다~~